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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확시기

by memo59754 2026. 6. 27.

텃밭에 심어둔 알이 어느 정도 컸는지 궁금해지는 순간 있죠?

잎이 노랗게 변하면 괜히 삽부터 들고 싶어져요ㅎㅎㅎ 하지만 너무 빨리 캐면 크기가 작고, 늦으면 장마나 습기로 상할 수 있어요. 감자 수확시기는 날짜와 잎 상태를 함께 봐야 가장 정확해요!

감자 수확시기 — 기본 기준

봄재배 기준으로는 심은 뒤 보통 90~110일을 봐요.

3월 하순부터 4월 초에 심었다면 6월 하순에서 7월 상순 사이가 많이 언급돼요. 다만 남부, 중부, 산간 지역에 따라 며칠 차이가 납니다. 품종과 기온, 비 소식까지 같이 살펴야 실패가 줄어요!

가장 쉬운 신호는 잎과 줄기예요.

잎이 누렇게 변하고 줄기가 힘없이 눕기 시작하면 캘 준비를 해도 됩니다. 아직 푸른빛이 강하면 땅속 알이 더 자라는 중일 수 있어요. 날짜만 믿기보다 포기 상태를 직접 보는 게 안전합니다.

봄재배 — 장마 전이 핵심

감자 수확시기를 놓치기 쉬운 이유는 장마와 겹치기 때문이에요.

흙속 물기가 많아지면 수확물이 물러지거나 썩기 쉬워요. 특히 비가 길게 오면 저장성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맑은 날이 이어질 때 작업 날짜를 잡는 편이 좋아요!

한꺼번에 캐기 전에는 가장자리 한두 포기를 먼저 확인해요.

껍질이 손으로 쉽게 벗겨지면 며칠 더 기다리는 게 낫습니다. 반대로 표면이 단단하고 크기가 충분하면 본격 작업에 들어가도 괜찮아요. 이 작은 확인이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들어요 ㅋㅋㅋ

가을재배 — 서리 전 수확

가을재배는 보통 8월 중하순에 심고 10월 하순부터 11월 무렵에 거둬요.

이때는 기온이 내려가며 생육 속도가 느려질 수 있어요. 너무 늦게 두면 저온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첫서리 전에는 작업을 마치는 것이 안전해요!

감자 수확시기를 볼 때 가을에는 날씨 예보가 더 중요해요.

땅이 얼기 시작하면 캐기도 어렵고 품질도 떨어질 수 있거든요. 잎이 마르고 줄기가 갈색으로 변하면 적기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밭마다 차이가 있으니 일부를 먼저 캐보는 게 좋아요.

캐는 방법 — 상처 줄이기

작업할 때는 포기 바로 옆에 삽을 넣지 마세요.

덩이줄기는 생각보다 옆으로 퍼져 있어요. 줄기에서 20~30cm 정도 떨어진 곳을 들어 올리듯 캐면 찍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쇠스랑을 쓸 때도 깊이를 여유 있게 잡는 편이 안전해요.

수확한 뒤에는 강한 햇볕에 오래 두지 않는 게 좋아요.

빛을 많이 받으면 표면이 초록빛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솔라닌 성분이 늘 수 있어 먹지 않는 편이 안전해요. 캔 뒤에는 그늘에서 흙을 말리고 상처 난 것은 따로 골라내세요!

저장법 — 오래 두는 비결

감자 수확시기를 잘 맞췄다면 저장 관리도 이어져야 해요.

멀쩡한 수확물은 통풍이 잘 되는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둡니다. 상처가 난 것은 오래 두지 말고 먼저 먹는 편이 나아요. 밀폐된 비닐보다 박스나 망이 더 알맞습니다.

양파와 함께 두는 건 피하는 게 좋아요.

수분과 냄새가 섞여 품질이 빨리 떨어질 수 있어요. 냉장고 안은 너무 차갑고 습할 수 있어 장기 저장에 늘 맞지는 않습니다. 바람이 통하고 빛이 적은 공간이 가장 무난해요!

초보자 체크 포인트

처음 키워본다면 “며칠 더 두면 커지겠지”라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장마 직전에는 하루 이틀 차이도 꽤 크게 느껴집니다. 비 오기 전 맑은 날에 캐면 흙도 덜 달라붙고 선별도 쉬워요. 제 경험상 이때가 가장 마음 편하더라고요ㅎㅎㅎ

달력, 잎 색, 줄기 상태, 날씨를 같이 보는 것이 핵심이에요.

봄재배는 장마 전, 가을재배는 서리 전을 기억하면 큰 틀은 잡힙니다. 마지막으로 한두 포기를 시험 삼아 캐보면 판단이 더 쉬워요. 알맞은 때를 맞추면 크기와 맛, 저장성이 함께 좋아집니다!

감자수확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