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신 작가는 소설 '인간시장'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운 소설가입니다. 1947년생으로 올해 만 79세이며, 제15대와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낸 특별한 이력도 가지고 있는데요. 1976년 문단에 데뷔한 뒤 50년 동안 소설과 시, 동화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2026년 11월에는 신작 '유다의 어머니'를 출간하며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나이와 학력, 고향부터 대표 작품과 최근 활동까지 정리했습니다.
김홍신 작가 프로필과 나이
1947년 충청남도 공주에서 태어나 논산에서 성장했습니다. 2026년 기준 만 79세로, 올해 등단 50주년을 맞았는데요.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이름 | 김홍신(金洪信) |
| 출생연도 | 1947년 |
| 나이 | 만 79세(2026년 기준) |
| 고향 | 충남 공주 출생, 논산 성장 |
| 학력 |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문학박사 |
| 등단 | 1976년 현대문학 '본전댁' |
| 주요 경력 | 제15·16대 국회의원, 건국대 석좌교수 |
| 최근 작품 | 유다의 어머니(2026년) |
1976년 등단과 소설가의 시작
1976년 문예지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본전댁'이 추천되면서 문단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사회의 부조리와 권력, 인간의 욕망을 소재로 작품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현실적인 이야기와 날카로운 사회 비판을 결합한 작품으로 독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발표한 책은 142권에 이르며, 장편소설뿐 아니라 시와 동화에도 도전했습니다.



대표작 인간시장, 국내 최초 밀리언셀러
가장 유명한 작품은 1981년 발표한 장편소설 '인간시장'입니다. 주인공 장총찬을 중심으로 사회의 부패와 불의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국내 단행본 소설 가운데 처음으로 판매량 100만 부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로도 제작됐으며, 누적 판매량은 500만 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대중문학의 대표적인 흥행작으로 남아 있습니다.
김홍신의 대발해와 주요 작품
2007년에는 전 10권으로 구성된 대하역사소설 '김홍신의 대발해'를 출간했습니다. 발해의 건국과 발전 과정을 바탕으로 역사 속 인물들의 삶을 그린 작품인데요. 오랜 자료 조사와 집필 과정을 거쳐 완성했습니다.
이 밖에도 '칼날 위의 전쟁', '바람 바람 바람', '내륙풍', '난장판', '풍객', '대곡', '단 한 번의 사랑' 등이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2023년에는 '죽어나간 시간을 위한 애도'를 발표하며 한국 현대사의 상처를 다뤘습니다.



제15대와 제16대 국회의원 활동
소설가이면서 정치인으로 활동한 경력도 있습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2000년 제16대 국회에서도 의정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두 차례 국회의원을 지내며 사회 문제와 민생 현안에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이후 정치 현장을 떠나 다시 문학 활동에 집중했고, 건국대학교 석좌교수로 후학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2026년 신작 유다의 어머니 출간
올해 11월 2일에는 등단 50주년을 맞아 신작 장편소설 '유다의 어머니'를 선보였습니다. 1979년 12·12 군사정변과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작품인데요.
주인공 박해선과 두 아들의 비극적인 운명을 통해 역사적 폭력과 인간의 양심, 어머니의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2024년 비상계엄 선포를 경험한 것이 집필의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에는 첫 동화 '수업이 끝나면 미래로 갈 거야'와 시집 '그냥 살자'를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장르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등단 50주년과 앞으로의 작품 활동
2026년 11월 신작 출간 기자간담회에서는 앞으로도 글쓰기를 멈추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142권의 책을 발표했으며, 150권을 채우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는데요.
김홍신 작가는 '인간시장'으로 대중문학의 새로운 기록을 세운 뒤 역사소설과 현대사의 아픔을 다룬 작품까지 꾸준히 발표해 왔습니다. 국회의원을 지낸 독특한 이력에 올해 등단 50주년이라는 의미까지 더해졌는데요. 여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쓰고 있다는 사실이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