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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파종시기

by memo59754 2026. 7. 30.

들깨는 비교적 재배가 쉬우면서도 잎과 종자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밭작물입니다. 하지만 파종 시기를 잘못 맞추면 생육이 늦어지거나 수확량이 크게 감소할 수 있어 적기에 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지역별 기온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의 재배 지역에 맞는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수확으로 이어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들깨 파종시기와 파종 방법, 재배 관리, 수확 시기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들깨 파종시기

지역별 일반적인 파종 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 파종 시기 수확 시기
중부지방 5월 하순~6월 중순 9월 하순~10월
남부지방 6월 상순~6월 하순 10월
고랭지 5월 중순~5월 하순 9월

들깨 파종 적기

들깨 파종시기는 평균 기온이 20℃ 안팎으로 올라가는 시기가 가장 적합합니다.

기온이 너무 낮으면 발아가 늦어지고, 반대로 너무 늦게 심으면 개화와 종실 성숙 기간이 부족해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잎들깨를 목적으로 재배하는 경우에는 조금 일찍 파종하기도 하지만, 종실을 수확하는 들깨는 적기에 심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종 방법

들깨는 직파와 육묘 후 정식 모두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밭에 직접 씨앗을 뿌리는 직파 재배가 많이 이루어집니다.

씨앗은 약 1~2cm 깊이로 파종하고 발아 후에는 생육이 좋은 개체만 남기고 솎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줄 간격은 50~60cm, 포기 사이는 25~30cm 정도 확보하면 통풍과 생육에 도움이 됩니다.

토양 준비

들깨는 배수가 잘되고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파종 전에 완숙 퇴비와 밑거름을 충분히 넣고 깊게 갈아주면 초기 생육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배수가 좋지 않은 밭에서는 두둑을 높게 만들어 습해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 관리

발아 초기에는 토양이 너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과습에는 약한 편이므로 장마철에는 배수로를 정비해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꽃이 피고 종실이 여무는 시기에는 적절한 수분을 유지하면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웃거름과 생육 관리

초기 생육이 안정된 이후에는 생육 상태를 보면서 웃거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질소 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줄기와 잎만 무성해지고 종실 생산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잡초는 초기 생육을 방해하므로 김매기를 통해 제거하면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병해충 관리

들깨는 잎마름병과 노균병, 진딧물 등의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재배 중에는 밭을 자주 살펴 병든 잎을 제거하고 통풍이 잘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병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연작을 피하고 돌려짓기를 실시하면 토양병 발생도 줄일 수 있습니다.

수확 시기

종실용 들깨는 꼬투리 대부분이 갈색으로 변하고 종자가 충분히 여물었을 때 수확합니다.

보통 파종 후 약 100~120일이 지나면 수확이 가능하며, 너무 늦게 수확하면 종자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적기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잎들깨는 파종 후 약 40~50일 정도부터 잎을 순차적으로 수확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들깨 파종시기는 중부지방은 5월 하순부터 6월 중순, 남부지방은 6월 상순부터 하순이 일반적인 적기입니다.

기온에 맞춰 적기에 파종하고 배수 관리와 병해충 예방에 신경 쓰면 품질 좋은 들깨와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