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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수확시기 매실장아찌 담그는법

by memo59754 2026. 6. 3.

새콤짭짤하게 밥도둑 역할을 톡톡히 하는 반찬을 찾는다면 매실 장아찌가 정답이에요!

매실 수확시기와 장아찌 담그는 방법을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청을 담그고 남은 열매도 활용할 수 있어 낭비 없이 즐길 수 있는 알짜 저장 음식이에요!

매실 수확시기 — 장아찌용은 언제가 좋나요

장아찌용으로는 매실청과 동일하게 청매실이 가장 적합해요.

청매실 수확 적기는 5월 하순~6월 중순이에요. 껍질이 단단하고 초록빛을 띠는 상태가 최적이에요. 아직 덜 익어 신맛과 유기산이 풍부하고 과육이 단단해 절임 과정에서 물러지지 않아요. 황매실은 6월 중순 이후 수확하는데 향은 풍부하지만 과육이 물러 장아찌보다는 잼이나 과실주에 더 적합해요.

크기가 균일하고 흠집 없는 것을 골라야 오래 두어도 모양이 예쁘게 유지돼요. 너무 작은 것은 씨앗 대비 과육이 적어 먹기 불편하므로 중간 크기 이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매실 장아찌 담그는법 — 두 가지 방식

장아찌를 만드는 방식은 크게 소금 절임 방식과 간장 절임 방식 두 가지예요.

소금 절임은 재료 본연의 새콤한 맛을 살리는 방법이에요. 간장 절임은 구수하고 짭조름한 맛이 더해져 밥반찬으로 더 활용도가 높아요. 두 방식 모두 씨앗에 있는 아미그달린 성분이 충분한 염분에 의해 분해되는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절임 기간을 꼭 지켜야 해요.

청을 담그고 남은 열매를 활용해도 되지만 100일 이상 발효된 것은 과육이 무르고 향이 빠진 상태라 간장 절임보다는 양념 재료로 활용하는 편이 좋아요!

소금 절임 장아찌 만드는법

재료는 청매실 1kg, 천일염 200g(매실 대비 20% 비율), 설탕 100g이에요.

손질법부터 시작해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고 꼭지를 이쑤시개로 제거해요. 면 행주나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없애요. 물기가 남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열탕 소독한 유리 용기 바닥에 천일염을 먼저 깔아요. 열매를 한 층 올리고 다시 염분을 뿌리는 방식으로 켜켜이 쌓아요. 마지막 층은 염분으로 덮어 마무리해요.

뚜껑을 닫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요. 하루가 지나면 수분이 나오기 시작해요. 3~4일 후 설탕을 추가하면 새콤달콤한 맛이 생겨요. 1개월 이상 지나면 먹을 수 있고 3개월이 지나면 맛이 가장 깊어져요!

매실-수확시기

간장 절임 장아찌 만드는법

재료는 청매실 1kg, 간장 200ml, 식초 200ml, 설탕 200g, 물 200ml예요.

손질한 열매의 껍질에 이쑤시개나 꼬치로 여러 군데 구멍을 내요. 구멍을 내야 절임 재료가 과육 속으로 잘 스며들어요. 냄비에 간장, 식초, 설탕, 물을 넣고 끓여요. 끓기 시작하면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저어요. 불을 끄고 한 김 식혀요. 소독한 용기에 손질한 열매를 넣고 식힌 절임 재료를 부어요.

뚜껑을 닫고 냉장 보관해요. 2주 후부터 먹을 수 있어요. 1개월이 지나면 간장 절임 재료를 따로 끓여 식힌 뒤 다시 부어주는 과정을 한 번 더 해주면 보존성이 높아지고 맛이 더 진해져요!

매실 장아찌 보관법

완성된 절임 음식은 냉장 보관이 기본이에요.

소금 절임 방식은 염분 함량이 높아 서늘한 실온에서도 어느 정도 보관이 가능하지만 여름철에는 냉장 보관을 권장해요. 간장 절임 방식은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해요. 밀폐 용기에 담아 공기 접촉을 최소화하면 1년 이상 두고 먹을 수 있어요.

꺼낼 때는 항상 마른 젓가락이나 수저를 사용해요. 물기가 들어가면 변질이 빨라져요. 장기간 보관할 때는 열매 위에 절임 재료가 항상 잠겨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매실 장아찌 활용법

완성된 절임 음식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그냥 반찬으로 밥 위에 올려 먹는 방식이 가장 기본이에요. 잘게 다져 양념 재료로 활용하면 나물 무침이나 비빔밥에 새콤한 풍미를 더할 수 있어요. 간장 절임으로 만든 것의 절임 재료는 고기 요리 밑간으로 써도 훌륭해요.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재워두면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잡내도 잡혀요.

씨앗을 발라낸 과육을 잘게 다져 볶음밥에 넣으면 색다른 풍미의 여름 별미 볶음밥이 완성돼요. 활용 방법이 다양해 만들어두면 두고두고 즐길 수 있는 든든한 저장 음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