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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 최민식 한소희 리메이크 줄거리

by memo59754 2026. 9. 5.

로버트 드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았던 2015년 할리우드 인기작 영화 인턴이 최민식과 한소희를 주연으로 한국에서 리메이크됩니다. 원작의 기본적인 관계와 설정은 가져오면서 한국의 직장 문화와 정서를 반영한 작품으로, 2026년 9월 16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판에서는 최민식이 37년 경력을 가진 실버 인턴 ‘기호’, 한소희가 패션회사 CEO ‘선우’를 연기합니다. 원작의 벤과 줄스를 그대로 복제하기보다는 한국적인 인물과 회사로 재구성해 두 세대가 직장에서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화 인턴 한국판 기본정보

 

한국판 영화 인턴은 김도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최민식과 한소희 외에도 김준한, 류혜영, 김금순 등 다양한 배우들이 직장 동료로 합류해 오피스 이야기를 완성합니다.

구분 내용
제목 인턴
개봉일 2026년 9월 16일
감독 김도영
주연 최민식, 한소희
주요 출연 김준한, 류혜영, 김금순, 김요한, 박예니 등
원작 2015년 미국 영화 인턴

 

최민식이 맡은 실버 인턴 기호

 

최민식이 연기하는 기호는 오랜 직장생활을 마친 뒤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기 위해 다시 회사에 들어가는 인물입니다. 경력은 무려 37년이지만 새롭게 입사한 회사에서는 가장 낮은 위치인 실버 인턴으로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합니다.

 

원작에서 로버트 드니로가 연기한 벤 휘태커에 해당하는 인물로 볼 수 있습니다.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여유와 배려를 갖고 있지만 새로운 조직과 젊은 세대의 업무 방식에 적응해야 하는 기호의 모습이 한국판의 중요한 재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소희가 맡은 CEO 선우

 

한소희가 연기하는 선우는 패션 브랜드 ‘우투투’를 창업해 3년 만에 업계의 주목을 받는 회사로 성장시킨 젊은 CEO입니다. 일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이 강한 인물로,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 책임까지 짊어지고 있습니다.

 

원작에서는 앤 해서웨이가 온라인 패션회사 CEO 줄스 오스틴을 연기했습니다. 한소희는 원작의 연기를 그대로 따라가기보다 자신의 성격과 해석을 더해 선우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냈다고 밝혀 두 인물을 비교해 보는 것도 관람 포인트입니다.

영화 인턴 한국판 줄거리

 

영화 인턴의 줄거리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젊은 CEO 선우의 회사에 기호가 실버 인턴으로 입사하면서 시작됩니다. 기호에게는 수십 년의 직장 경험이 있지만 새로운 회사에서는 막내 인턴이고, 선우는 젊은 나이에 대표가 되어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을 책임져야 합니다.

 

처음에는 나이와 직급, 업무 방식까지 모든 것이 다른 두 사람이지만 같은 회사에서 생활하면서 조금씩 서로의 모습을 이해하게 됩니다. 경험 많은 인턴과 젊은 CEO라는 뒤바뀐 듯한 관계를 중심으로 세대 차이와 직장생활, 인간관계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내는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원작 인턴과 무엇이 달라질까?

 

원작은 은퇴 생활에 무료함을 느끼던 벤이 시니어 인턴 프로그램에 지원하면서 줄스의 회사에 입사하고, 두 사람이 직장 동료에서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한국판 역시 실버 인턴과 젊은 CEO의 만남이라는 큰 틀을 유지합니다.

 

다만 제작진과 배우들은 원작을 단순히 옮기는 대신 한국적인 정서와 시대 변화를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최민식 역시 원작의 기본 틀 안에 한국 관객에게 낯설지 않은 정서와 감성을 담으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준한 류혜영 등 주변 인물

 

김준한은 우투투의 부대표 ‘영환’을 연기하며, 류혜영은 기호의 사수이자 경영지원팀장 ‘민아’ 역을 맡습니다. 김금순은 회사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는 ‘희숙’, 김요한은 기호와 함께 입사하는 ‘주성’, 박예니는 MD ‘유진’으로 등장합니다.

 

특히 오랜 사회 경험을 가진 기호에게 젊은 직장 상사가 생긴다는 설정은 한국 직장 문화와 결합하면서 원작과 다른 재미를 만들 수 있는 부분입니다. 두 주인공뿐 아니라 서로 다른 세대의 직장인들이 어떤 관계를 형성하는지도 주요 관람 포인트입니다.

 

9월 16일 추석 극장가 개봉

 

한국판 인턴은 2026년 9월 16일 개봉합니다. 2015년 원작은 국내에서도 약 361만 명의 관객을 모았던 작품인 만큼 익숙한 이야기가 최민식과 한소희의 조합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특히 9월 4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작품이 처음 공개되면서 개봉을 앞두고 두 배우의 세대 초월 호흡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민식의 부드러운 직장인 연기와 한소희가 재해석한 젊은 CEO가 원작과 비교해 가장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결국 한국판 영화 인턴은 원작의 핵심인 세대 간 우정과 직장생활의 공감을 유지하면서 한국적인 회사와 인물로 이야기를 다시 구성한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37년 경력에도 다시 막내가 된 기호와 3년 차 젊은 CEO 선우의 만남을 중심으로 최민식과 한소희가 어떤 새로운 관계를 보여줄지가 2026년 9월 16일 개봉을 앞둔 가장 큰 관전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