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용혜인 비례대표 유지 나이 학력 고향

by memo59754 2026. 8. 31.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장관에 임명되더라도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용혜인 비례대표 유지가 가능한 이유는 현행법상 국회의원이 국무위원을 겸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지금까지 비례대표 의원이 장관으로 입각할 경우 의원직을 사퇴하고 다음 비례대표 후보에게 자리를 넘겨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용혜인 의원은 1990년생 재선 비례대표 의원으로, 의원직을 내려놓을 경우 기본소득당의 원내 의석이 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이번 결정과 관련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혜인 비례대표 유지 가능한 이유

 

용혜인 비례대표 유지는 법적으로 가능합니다. 국회법은 국회의원이 국무총리나 국무위원을 겸직할 수 있도록 예외를 두고 있기 때문에 장관으로 임명됐다는 이유만으로 의원직을 반드시 내려놓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용 의원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성평등가족부 장관으로 임명되더라도 본인이 의원직을 사퇴하지 않는다면 국회의원과 국무위원을 동시에 맡을 수 있습니다. 비례대표라는 이유로 별도의 법적 사퇴 의무가 발생하는 것도 아닙니다.

구분 내용
이름 용혜인
생년월일 1990년 4월 12일
나이 만 36세
고향·출생지 경기도 부천
학력 경안고,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수료
국회의원 제21·22대 비례대표
소속 정당 기본소득당
현재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그동안 비례대표 장관은 왜 사퇴했나

 

법적으로는 겸직할 수 있지만 정치권에서는 비례대표 의원이 장관으로 입각하면 의원직을 내려놓는 것이 하나의 관행처럼 이어져 왔습니다. 비례대표 의원이 사퇴하면 해당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 명부에서 다음 순번 후보자가 의원직을 승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구 의원은 사퇴하면 별도의 보궐선거가 필요한 반면 비례대표는 승계 제도가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비례대표 의원이 입각할 경우 당의 국회 의석을 유지하기 위해 의원직을 넘겨주는 사례가 많았지만, 이는 법률상 반드시 따라야 하는 규정은 아닙니다.

 

용혜인이 의원직을 유지하려는 이유는

 

용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려는 배경에는 기본소득당의 현재 원내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 의원은 기본소득당의 유일한 현역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의원직을 사퇴할 경우 비례대표 승계 구조에 따라 기본소득당이 국회 의석을 유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용 의원은 22대 총선에서 기본소득당 단독 비례대표 명부가 아니라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당선된 뒤 기본소득당으로 복귀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기본소득당 내부의 다음 비례대표 후보에게 곧바로 의원직이 넘어가는 구조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하면 누가 승계하나

 

제22대 총선 당시 용혜인 의원은 야권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비례대표 의원이 임기 중 사퇴하면 원칙적으로 당시 후보자 명부의 다음 순번이 승계하게 되기 때문에 현재 소속 정당만을 기준으로 후임자가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 때문에 용 의원이 사퇴한다고 해서 기본소득당 소속 의원이 자동으로 승계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결국 의원직 사퇴 여부는 개인의 거취를 넘어 기본소득당의 원내 지위와도 직접 연결되는 문제입니다.

 

용혜인 나이와 고향

 

용혜인 의원은 1990년 4월 12일생으로 2026년 8월 31일 현재 만 36세입니다.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났으며 경기도 안산에서 성장해 경안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2026년 8월 30일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으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경우 이재명 정부에서 처음으로 임명되는 1990년대생 장관이 됩니다. 연령뿐 아니라 재선 비례대표 의원이 장관과 국회의원을 동시에 맡게 될 가능성도 이번 인선의 관심사입니다.

경안고와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용혜인 의원은 경안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수료했습니다. 대학 시절인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가만히 있으라' 침묵행진을 제안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졌고 이후 시민사회와 정치권에서 활동했습니다.

 

2020년 기본소득당 창당을 주도한 뒤 제21대 총선에서 처음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도 비례대표로 재선되면서 기본소득과 재난안전, 노동·인권, 가족·성평등 관련 정책을 주요 의제로 다뤄왔습니다.

 

아직 최종 입장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2026년 8월 31일 현재 용 의원 측에서는 장관에 임명되더라도 의원직을 유지하는 방향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용 의원 본인이 공식적으로 최종 거취를 상세히 발표한 단계는 아닙니다. 이날 국회 출근길에서도 의원직 겸직 여부에 관한 질문에 별도의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용혜인 비례대표 유지의 핵심은 국회의원과 국무위원의 겸직이 현행법상 허용된다는 점입니다. 다만 과거 비례대표 의원들이 입각하면서 의원직을 사퇴해 온 관행과 차이가 있는 만큼, 실제 장관 임명 이후에도 의원직을 유지할지와 이에 대한 정치권의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