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나 보고서, 기사 작성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육하원칙 순서, 정확하게 알고 계신가요?
학교에서 배운 것 같은데 막상 쓰려고 하면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6하원칙 개념부터 예문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육하원칙이란 무엇인가요
육하원칙은 어떤 사실이나 사건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여섯 가지 기본 요소예요.
영어로는 5W1H라고 불러요. Who(누가), What(무엇을), When(언제), Where(어디서), Why(왜), How(어떻게)의 첫 글자를 딴 표현이에요. 이 여섯 가지 요소를 갖추면 독자나 청자가 사건의 전체 그림을 파악하는 데 필요한 정보가 빠짐없이 담겨요.
뉴스 기사, 보고서, 사건 일지뿐 아니라 일상적인 이메일이나 메모에도 이 틀을 활용하면 불필요한 오해 없이 핵심을 전달할 수 있어요!



육하원칙 순서 — 6가지 요소 정리
6하원칙의 각 요소를 순서대로 살펴볼게요.
첫 번째는 누가(Who)예요. 행위의 주체가 누구인지를 밝히는 요소예요. 사람일 수도 있고 단체나 기관일 수도 있어요. 두 번째는 언제(When)예요. 사건이나 행동이 발생한 시점이에요. 날짜, 시간, 계절, 연도 등으로 표현해요. 세 번째는 어디서(Where)예요. 사건이 발생한 장소나 공간을 나타내요. 국가, 도시, 건물, 특정 위치 등이 여기에 해당해요.
네 번째는 무엇을(What)이에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무엇에 관한 이야기인지 핵심 내용이에요. 다섯 번째는 어떻게(How)예요. 사건이나 행동이 어떤 방식이나 수단으로 이루어졌는지를 설명해요. 여섯 번째는 왜(Why)예요. 사건의 원인이나 목적, 이유를 밝히는 요소예요!
육하원칙 순서가 중요한 이유
6하원칙은 단순히 여섯 가지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순서를 조정해 활용해요.
뉴스 기사에서는 가장 중요한 정보인 누가, 무엇을 먼저 배치하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순으로 이어가는 방식이 많아요. 반대로 스토리텔링 방식에서는 언제, 어디서로 배경을 먼저 설정한 뒤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순으로 풀어가기도 해요.
중요한 것은 여섯 가지 중 어느 하나도 빠지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에요. 하나가 빠지면 독자가 상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추가 질문이 생기는 구조가 돼요!



육하원칙 예문 — 뉴스 기사 형식
실제로 적용한 예문을 통해 이해해봐요.
예문 상황은 이래요. 서울시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서 교원 공로상 시상식을 개최했고, 교육 불평등 해소에 기여한 교사들을 표창하기 위해 장관이 직접 시상했어요.
이를 육하원칙 순서로 분석하면 이래요. 누가 → 서울시(주최)와 교육부 장관(진행). 언제 → 5월 15일 스승의 날. 어디서 → 광화문 광장. 무엇을 → 교원 공로상 시상식 개최. 어떻게 → 장관이 직접 시상하는 방식으로. 왜 → 교육 불평등 해소에 기여한 교사들을 표창하기 위해예요. 이 여섯 가지를 하나의 문장으로 연결하면 교육부 장관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서 교육 불평등 해소에 기여한 교사들을 표창하기 위해 직접 시상하는 방식으로 교원 공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가 돼요!
육하원칙 예문 — 일상 보고서 형식
업무 보고나 사건 경위서에서 활용하는 예문이에요.
상황 설정이에요. 마케팅팀 김 대리가 4월 20일 월요일 오전 회의실에서 2분기 홍보 전략 보고를 진행했고, 비용 절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PT 자료를 활용했어요.
육하원칙 요소를 분리하면 이렇게 돼요. 누가 → 마케팅팀 김 대리. 언제 → 4월 20일 월요일 오전. 어디서 → 회의실. 무엇을 → 2분기 홍보 전략 보고 진행. 어떻게 → PT 자료 활용. 왜 → 비용 절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예요. 업무 보고서에서 이 틀을 갖추면 상사가 따로 질문할 내용이 줄어들어 소통 효율이 높아져요!



육하원칙 활용 시 주의할 점
여섯 가지 요소를 무조건 나열식으로 쓰는 것이 정답은 아니에요.
글의 흐름에 맞게 자연스럽게 녹이는 것이 좋아요. 특히 구어체 대화나 짧은 메모에서는 모든 요소를 다 담으려다 오히려 어색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독자가 이미 알고 있는 정보는 생략해도 되지만 핵심 요소인 누가, 무엇을, 왜는 최대한 포함하는 것이 기본이에요.
같은 사건이라도 목적에 따라 강조할 요소가 달라요. 사건 경위서에서는 언제, 어디서가 중요하고, 설득형 문서에서는 왜가 가장 중요하게 다뤄져요. 문서의 목적과 독자를 먼저 파악하고 어떤 요소를 앞에 배치할지 결정하는 습관이 좋은 글쓰기의 출발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