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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기자회견

by memo59754 2026. 9. 27.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26년 9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번 회견에서는 최근 발생한 비무장지대 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중심으로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고, 농지 전수조사와 부동산 정책 등 민생 현안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동혁 기자회견에서 가장 비중 있게 다뤄진 사안은 DMZ 폭발 사고 조사 문제였습니다. 장 대표는 사고 원인과 정부 대응 과정에 의문을 제기하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다만 사고 원인과 지뢰의 종류, 매설 경위 등은 현재 군과 유엔군사령부의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장동혁 기자회견 핵심 내용

이번 회견에서는 안보와 농업, 부동산 문제가 함께 언급됐습니다. 주요 발언을 분야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현안 장 대표 입장
DMZ 폭발 사고 현장조사 지연 문제 제기와 진상 규명 요구
농지 정책 전수조사와 강제 처분 정책 재검토 요구
부동산 정책 집값·전월세 부담을 거론하며 정책 전환 촉구
장외 집회 정부와 민주당의 향후 대응을 지켜보겠다는 입장

DMZ 지뢰 폭발 사고 조사 문제 제기

장동혁 기자회견의 핵심은 지난 9월 21일 경기 파주 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였습니다. 당시 수색로를 개척하던 군 간부 3명이 다쳤으며 군과 유엔사는 26일 현장조사를 위한 기동로 확보와 작전환경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장 대표는 현장조사가 사고 발생 이후 늦게 진행됐다며 정부가 조사 과정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조사 지연이 고의적이었다면 중대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취지의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놨습니다.

 

군은 안전 확보가 먼저라는 입장

군의 설명은 다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사고 지점이 군사분계선과 가깝고 기존 수색로가 없는 위험 지역이어서 조사단과 장병의 안전을 먼저 확보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군과 유엔사는 조사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결과가 나오면 객관적으로 설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농지 전수조사 정책도 비판

장 대표는 정부의 농지 정책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농지 투기를 막아야 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할 수 있지만 광범위한 전수조사와 처분 정책이 실제 농사를 짓는 농민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정책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농가 소득을 높이고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는 정책을 우선해야 한다는 주장도 함께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은 앞서 농지 조사 문제를 주요 정책 현안으로 다루며 현장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부동산 정책 대전환 요구

장동혁 기자회견에서는 부동산 문제도 주요 의제로 등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일부 지역의 집값 변화만으로 정책 효과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며 전세 물량 감소와 월세 부담, 세금 문제 등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본격적인 이사철을 앞두고 전월세 시장의 부담이 커질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정부에 부동산 정책 방향을 다시 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는 최근 국민의힘이 추석 민심과 연결해 부동산과 민생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하는 흐름과도 이어집니다.

 

장외 집회 가능성에는 신중한 입장

장 대표는 향후 장외 집회에 나설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대응을 좀 더 지켜보겠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즉 이날 기자회견에서 즉각적인 장외투쟁 계획을 확정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습니다.

 

정리하면 장동혁 기자회견은 2026년 9월 27일 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의 조사 과정과 정부 대응 문제를 가장 큰 쟁점으로 다뤘으며 농지 전수조사와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도 함께 제기한 자리였습니다. 다만 DMZ 사고의 정확한 원인과 지뢰의 출처·매설 경위는 아직 조사 중인 만큼 정치권의 주장과 향후 군·유엔사의 조사 결과를 구분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