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춘청랑은 광고회사에서 만난 까칠한 상사와 열정적인 신입사원의 사랑을 그린 중국 현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정백연과 손천이 주연을 맡았으며, 총 24부작으로 제작됐는데요. 직장 내 비밀 연애로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는 갈등과 이별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특히 단순한 연애 이야기에서 벗어나 사회생활과 개인의 성장을 함께 다룬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주요 출연진과 줄거리, 제목의 뜻부터 마지막 회 결말까지 정리했습니다.
조춘청랑 몇부작과 기본정보
중국어 원제는 '早春晴朗', 영어 제목은 'The Early Spring'입니다. 중국 작가 구냥볘쿠의 동명 웹소설을 영상화한 작품으로, 2026년 8월 유쿠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작품명 | 조춘청랑 |
| 원제 | 早春晴朗 |
| 장르 | 현대 로맨스, 오피스 드라마 |
| 공개 시기 | 2026년 8월 |
| 몇부작 | 총 24부작 |
| 주연 | 정백연, 손천 |
| 원작 | 구냥볘쿠의 동명 웹소설 |
| OTT | 넷플릭스, 유쿠 |
조춘청랑 뜻은 무엇일까요?
제목에 사용된 한자 '早春晴朗'은 이른 봄의 맑고 화창한 날씨라는 의미입니다. '早春'은 초봄을, '晴朗'은 하늘이 맑고 날씨가 화창한 상태를 뜻하는데요.
작품의 내용을 생각하면 추운 겨울처럼 힘겨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이 다시 따뜻한 계절을 맞이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이야기의 흐름에 따른 해석이며,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밝힌 제목의 의미와는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춘청랑 줄거리와 비밀 연애
상즈타오는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베이징에 올라온 사회초년생입니다. 유명 광고회사 링메이에 입사하지만, 능력이 뛰어난 만큼 엄격하고 냉정한 상사 롼녠을 만나면서 쉽지 않은 직장생활을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업무 방식과 성격 차이로 부딪히던 두 사람은 여러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서로의 장점을 발견합니다. 롼녠은 신입사원의 성실함과 가능성을 인정하기 시작하고, 상즈타오 역시 상사의 숨겨진 모습을 알아가는데요.
이후 가까워진 두 사람은 비밀스러운 연인 관계로 발전합니다. 그러나 직장 내 위치와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가 쌓이면서 사랑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마주하게 됩니다.



정백연 롼녠 역, 손천 상즈타오 역
정백연(징보란)은 롼녠 역을 맡았습니다.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는 광고회사 간부로, 업무에서는 완벽함을 추구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데 서툰 인물입니다. 상대방을 좋아하면서도 지나치게 강한 태도로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손천(쑨첸)은 상즈타오 역으로 등장합니다. 처음에는 경험이 부족한 신입사원이지만, 실패와 도전을 통해 성장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의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능력과 삶을 찾으려는 모습이 이야기의 중요한 축을 이룹니다.
주요 등장인물과 관계
류샤오베이는 쑨위안주 역으로 출연합니다. 주인공들의 직장생활과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후반부에는 안타까운 사건을 통해 이야기의 분위기를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치톈칭은 쑨위, 장예쯔는 루미를 연기합니다. 이 밖에도 닝신, 자오전위, 장유, 펑양, 궈샤오팅 등이 출연하는데요. 광고회사 동료들과 주변 인물들의 관계가 더해지면서 직장인의 현실적인 고민과 우정도 함께 펼쳐집니다.



조춘청랑 결말, 다시 만난 두 사람
※ 아래 내용에는 24회 마지막 장면에 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랜 시간 연인으로 지냈던 롼녠과 상즈타오는 결국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집니다. 이별 후 상즈타오는 고향으로 돌아가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며 독립적인 삶을 시작합니다.
시간이 흐른 뒤 재회한 롼녠은 과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상즈타오에게 도움을 주면서도 그녀가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존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마지막 24회에서는 롼녠이 두 사람의 추억을 담은 공간을 마련하고 진심을 고백합니다.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반지를 건네며 청혼하고, 상즈타오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넷플릭스 중국드라마 추천 이유
이 작품의 매력은 연애와 성장을 함께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상사와 부하 직원이라는 불균형한 관계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두 사람 모두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돌아보게 됩니다.
특히 정백연이 연기하는 무뚝뚝한 남자 주인공과 손천의 당찬 캐릭터가 대비를 이루는데요. 달콤한 장면뿐 아니라 이별의 아픔과 직장생활의 현실적인 어려움까지 담고 있어 감정선을 따라가며 감상하기 좋습니다.
조춘청랑은 단순히 사랑을 이루는 이야기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24부작 로맨스입니다. 까칠한 남자 주인공의 변화와 주체적인 여자 주인공의 성장을 좋아한다면 관심 있게 살펴볼 만한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