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계정을 생성했다는 전제하에 기본 설정을 알려주고자 한다. 해당 설정의 모든 목적은 검색 최적화 및 추후 광고 삽입 시 수익화를 위한 것임을 미리 얘기해둔다.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 필수 설정 항목
제일 먼저 스킨을 [Book Club]으로 변경해 주길 바란다. 이유는 해당 스킨의 사이트 접속 속도가 다른 스킨보다 빠르며 추후 광고 삽입 시 용이하기 때문이다. 그다음 [콘텐츠 > 설정]에 들어와서 글쓰기 기본 저장 상태를 [비공개]로 설정하고 단락 앞뒤 공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선택해 준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저작물 사용 허가(CCL)를 [표시합니다]로 변경한 후 상업적 이용을 [비허용]하고, 콘텐츠 변경도 [비허용]해줍니다.
[댓글/방명록 > 설정]에 들어오시면 댓글 작성은 [로그인한 사용자만] 가능하도록 성정해 주시고 방법록 작성은 [비허용]으로 변경해줍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와 달리 이웃과의 소통은 거의 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스킨 편집]에서는 홈 화면 글 수를 4~8개로 원하는 만큼 설정 가능하고 중요한 것은 스크롤을 조금 내리다 보면 [리스트 > 리스트 타입]을 [뉴북]으로 변경해 주는 것이다.
[꾸미기 >모바일]에서 티스토리 모바일웹 자동 연결은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변경해 주고, [메뉴바/구독 설정]에서 블로그 메뉴바를 [표시합니다] 메뉴바는 오른쪽 상단]에 위치합니다. 구독 번튼은 [표시하지 않습니다]로 설정해 줍니다.
블로그 이름, 닉네임, 블로그 설명
블로그 이름은 포스팅할 주제와 관련된 키워드를 활용하는 게 좋고, 닉네임은 블로그 글 작성자로 노출되는 부분이니 잘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블로그 설명이 제일 중요합니다. 최적화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설정을 하고 있는 지금 [블로그 설명] 창에 있는 내용은 구글봇에게 앞으로 우리가 해당 블로그에 어떤 글을 작성할 것인지 '자기소개'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때 구글봇이 이해하기 쉽게 한두 마디 작성해 주시고 뒷부분에 관련 키워드를 추가로 넣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 주소 설정 중 포스트 주소는 [문자]로 변경해 주시고, 기타설정에서 공개될 RSS를 [50]개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티스토리 최적화 블로그 세팅을 위한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해당 설정은 처음에만 정하고 나중에는 손도 안될 항목이기에 그대로 따라 하면 편할 것입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티스토리 입문 앞으로 유용한 정보 많이 공유해 드릴 테니 같이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