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SEO 글쓰기는 굉장히 낯설게 다가올 것이다. 이는 기존 블로그를 운영했던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부분일 것이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SEO 글쓰기란 검색 엔진에 최적화된 글 쓰는 방법을 말한다. 해당 글을 사람이 보기 전에 구글 검색봇이 먼저 검토한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티스토리 h 태그 활용방법 및 최적화 글쓰기란
우선 HTML을 전혀 몰라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 [글쓰기] 메뉴를 클릭하면 새로운 창이 뜨는 데 이때 우측 상단에 [기본모드]라고 보일 것이다. [기본모드]를 눌러보면 여기에 추가로 [다트다운]과 [HTML]이 있을 텐데 신경 쓰지 말고 기본 모드에서 글을 작성해 보자. [기본모드]에서 제목과 본문을 작성하는 곳이 나눠져 있다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본문에서는 일반적으로 '소제목'과 '소제목의 내용'으로 구분해서 작성해야 우리가 말하는 최적화 글이 되는 것이다. '소제목'은 [제목 1], [제목 2], [제목 3]로 변경해 주고, '소제목의 내용'은 모두 [본문 1]로 통일되게 선택해 주어도 무방하다. 위 이미지를 보면 평소 헷갈렸을 수도 있는 h2, h3.. 등 약자가 각각 무엇이랑 매칭되는지 작성해 두었다.
H 태그 사용 시 주의사항 - h1은 어디에 있는가?
H 태그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위 내용만 보면 h1은 어디에 있을지 궁금할 수 있다. 본문에서의 소제목이 h2라면 h1은 어디에다 설정해야 하는 것일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포스팅 제목이 바로 H1 태그라는 것이다. 이는 전체 글 중에서 단 1개만 존재해야 하며 우리가 별도로 설정할 필요 없이 포스팅 제목을 작성하면 되는 부분이다.
마무리
오늘은 H 태그를 활용하여 구글 최적화 SEO 글쓰기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최적화 글쓰기 방법에 대해서는 h 태그 외에도 다양한 기법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추후에 다양한 글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앞으로 함께 좋을 글을 작성하고 성장해 나아갔으면 좋겠다.